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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강진청자축제' 소득형 축제로 자리매김 (전남일보 08.06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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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강진청자축제 작성일17-01-24 16:38 조회278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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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강진청자축제' 소득형 축제로 자리매김
방문객 5.3%ㆍ청자매출액 22% 상승 지역경제 효과
청자운반행렬 재현ㆍ한국민화박물관 개관 등 호응
입력시간 : 2015. 08.06. 00:00


강진청자축제가 지역경제와 직결되는 소득형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.

지난 1일 개막한 제43회 강진청자축제가 청자매출액과 체험료수익을 증대시켜 수익형 축제로 전환되고 있는 것이다.

고려청자의 역사가 서려있는 강진 대구청자촌은 현존해 있는 국보급 고려청자의 80% 이상이 강진산(産)일 정도로 좋은 흙, 땔감나무, 가마터경사, 뱃길 등의 천혜의 조건을 갖추며 국내 전체 400개 가마터 중 180여개가 현존해있다.

지난 1973년부터 개최해 올해로 43회째를 맞는 강진청자축제는 2002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대표축제 2회, 최우수축제 12회가 연속으로 선정된 전통과 깊이 있는 축제로 잘 알려져 있다.

올해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. 10만원 이상 청자상품 구매자에게 승용차와 유럽여행권 경품행사를 추진했고 청자촌 내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물놀이시설 3개소를 마련했다.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위한 캠핑시설도 설치했다.

특히 화목가마 장작패기 대회와 청자레이저쇼, 청자운반행렬 재현 등 올해 새롭게 도입한 프로그램들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.

또 마량면 놀토 수산시장의 먹거리, 칠량면 국내 최대 인공림인 초당림 물놀이장, 강진읍 보은산 V(Valley, 계곡)-랜드 물놀이장, 향기나는 섬 가우도 등 축제장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유치전략이 기반이 돼 청자축제와 함께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 있다. 강진군은 방문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.3%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.

청자판매 매출액 역시 지난해 동기 대비 22% 이상이 증가했다. 지난 5월 청자공동판매장을 개장했고 관요에서는 고가 예술청자를 재현하는 한편 개인요에서는 생활자기를 집중생산하는 '투-트랙' 전략이 주효했다. 개인요에서 판매하는 생활자기의 매출이 32% 증가했고 '황금상감겹문양호'(시가 500만원), '천학문호'(시가 200만원), '청자백화진사모란당초문매병'(시가 800만원) 등 고가의 청자작품 판매도 늘었다.

강진군의 청자마케팅 활동도 효과를 봤다.

올해 초 고려청자박물관에서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에 입주한 한전KDN 외 4곳에 40여점의 강진청자 유물 재현품과 생활자기를 무료 전시한 결과 청자축제기간 중 강진탐진청자의 음각운학문 반상기 세트 외 2종 1400개를 한전 자회사에 납품해 5700만원 매출을 추가로 올렸다.

청자판매 매출액과 함께 청자촌에 함께 조성된 한국민화박물관 개관으로 민화체험이 신규 개설돼 지난해 동기 대비 체험료 전체 수익이 114% 이상 증가했다.

강진원 강진군수는 "축제는 단순히 볼거리 제공이 아닌 지역민 소득증대로 이어져야 한다"며 "최근 4대 핵심 프로젝트로 들썩이는 지역경제가 청자축제를 통해 열기를 이어가도록 할 것"이라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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